조선 전기·4장
조선 전기
조선 건국부터 왜란·호란까지 — 유교 정치 체제와 15·16세기 통치·문화·외교를 정리합니다.
1. 조선 건국
- 이성계 + 신진사대부(정도전·조준 등) — 위화도 회군(1388) → 과전법(1391) → 건국(1392)
- 한양 천도(1394) — 배산임수, 4대문·4소문
- 정도전: '조선경국전' 편찬, 재상 중심 정치 주장, 1차 왕자의 난으로 제거
2. 왕권 강화와 체제 정비
태종 (3대)
- 왕자의 난으로 즉위 → 의정부·6조 체제 정비
- 사병 혁파, 호패법, 양전 사업
- 신문고 설치
세종 (4대)
- 집현전, 훈민정음 창제(1443 반포 1446)
- 4군 6진(압록강~두만강 국경 확정)
- 측우기, 자격루, 앙부일구, 농사직설
- 의정부 서사제(재상권 강화)
세조 (7대)
- 계유정난(1453) — 단종 폐위, 왕권 강화
- 경국대전 편찬 시작(성종에서 완성, 1485)
- 6조 직계제 부활
성종 (9대)
- 경국대전 완성 — 조선의 기본 법전
- 홍문관 설치, 사림 등용 시작
3. 통치 체제
- 중앙: 의정부(3정승) + 6조 + 3사(사헌부·사간원·홍문관, 언론 기능)
- 지방: 8도 → 부·목·군·현 — 모든 군현에 수령 파견(조선의 특징)
- 향리: 수령의 행정 실무 보조(고려 때보다 지위 ↓)
- 군역: 양인개병제 — 16~60세 양인 남자 의무
4. 신분제
- 양천제 원칙, 실제는 반상제(양반·중인·상민·천민) 운영
- 양반: 문반·무반, 관직·과거 독점
- 중인: 기술관(역관·의관 등), 서얼(서자)
- 상민: 농민·수공업자·상인
- 천민: 노비(공노비·사노비), 양수척
5. 경제
- 과전법 → 직전법(세조) → 관수관급제(성종) → 폐지(명종)
- 공법(세종) — 전분 6등 · 연분 9등 (토지 비옥도·풍흉에 따른 차등 세)
- 상업 억제, 농본 정책 — 농업 중심
6. 사림의 등장과 사화
- 훈구파 (세조 공신) vs 사림파 (성리학 중심, 지방 사족)
- 4대 사화
- 무오사화(1498, 연산군) — 김종직 '조의제문'
- 갑자사화(1504, 연산군) — 폐비 윤씨 사건
- 기묘사화(1519, 중종) — 조광조 급진 개혁 실패(현량과·위훈 삭제)
- 을사사화(1545, 명종) — 외척 간 권력 투쟁
- 결과: 사화를 거치며 사림은 서원·향약으로 지방 기반 강화
7. 왜란·호란
임진왜란 (1592~1598)
- 원인: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진출 야욕
- 초기 참패 → 이순신 수군(한산도 대첩, 명량 대첩, 노량 해전), 의병(곽재우·조헌), 명나라 원군
- 행주대첩(권율), 진주대첩(김시민)
- 결과: 인구·농지 급감, 신분제 동요, 실록·서적·문화재 소실
정유재란 (1597) → 호란 (정묘 1627, 병자 1636)
- 광해군의 중립 외교 → 인조반정으로 몰락
- 병자호란: 인조 남한산성 피난 → 삼전도의 굴욕, 청에 항복
8. 문화
- 인쇄: 계미자·갑인자(금속활자)
- 지도: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(세계 지도), 동국지도
- 역사: 조선왕조실록(태조~철종, 세계기록유산), 고려사, 고려사절요
- 성리학: 이황(주리론, 도산서원), 이이(주기론, 자운서원)
한 줄 정리
초반(태종·세종·세조·성종)은 체제 완성. 중반(연산~명종)은 사화와 훈구-사림 갈등. 말기(선조·광해·인조)는 왜란·호란의 충격. 핵심 왕의 업적을 한 줄로 외워두면 된다.